다문화가족 지원은 전국 가족센터(옛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교육·통번역·방문교육·자녀 성장지원을 대부분 무료로 받고, 저소득 가정은 자녀 교육활동비로 초등 40만 원부터 고등 60만 원까지 받는 제도입니다. 다누리콜센터 1577-1366으로 13개 언어 상담도 됩니다.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가 받는 서비스와 지원금, 신청방법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 대상: 결혼이민자·귀화자와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루어진 다문화가족(그 자녀 포함)
- 가족센터 서비스: 한국어교육·통번역·가족상담·방문교육·이중언어·자녀 성장지원(대부분 무료)
- 방문교육: 지도사가 가정 방문, 한국어교육·부모교육·자녀생활(입국 5년 이하 등)
- 자녀 교육활동비: 초등 40만·중학 50만·고등 60만 원(연·1인당), 중위소득 100% 이하
- 전화 상담: 다누리콜센터 1577-1366(365일 24시간·13개 언어)
- 신청처: 가족센터·다누리(liveinkorea.kr)·복지로·주민센터
기준일: 2026년 7월 7일 현재 정부 공식 누리집 명칭(성평등가족부, 옛 여성가족부)·다누리·복지로 안내 확인 기준. 세부 서비스·금액·접수 시기는 거주 지역 가족센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지원,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다문화가족 지원은 결혼이민자·귀화자와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루어진 가족이 받습니다. 성평등가족부(옛 여성가족부)가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라 운영하고,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한 외국인, 귀화한 국민,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가 대상에 들어갑니다.
- 결혼이민자 —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한 외국인 배우자
- 귀화·인지 국민 —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
- 자녀 — 다문화가족의 자녀(국내에서 태어난 자녀와 중도입국 자녀 포함)
내 상황이 대상인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자주 나오는 경우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외국인 부부 가정 — 부부가 모두 외국 국적이면 다문화가족지원법상 대상과는 다릅니다.
- 이혼·사별 후 양육 — 배우자와 헤어졌어도 자녀가 다문화가족 구성원이면 지원을 이어서 받을 수 있습니다.
- 애매한 경우 — 가까운 가족센터나 다누리콜센터 1577-1366에 먼저 확인하면 됩니다.
실제로 이 예외를 헷갈려 대상이 맞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니, 조금이라도 애매하면 확인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센터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나요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이 한국 생활에 자리 잡도록 한국어부터 자녀 교육까지 한곳에서 돕는 곳입니다. 예전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일반 가족센터와 합쳐지면서 이름이 가족센터로 바뀌었고, 서비스 대부분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대표 서비스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서비스 | 내용 | 주 대상 |
|---|---|---|
| 한국어교육 | 수준별·단계별 집합/방문 한국어, 취업·토픽 과정 | 결혼이민자·중도입국 자녀 |
| 통번역 | 초기 정착·행정·병원·가정통신문 등 통역·번역 |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
| 가족상담 | 부부·가족 상담, 부부교육, 갈등·위기 상담 | 다문화가족 전체 |
| 방문교육 | 지도사가 가정 방문, 한국어·부모교육·자녀생활 | 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정 |
| 자녀 성장지원 | 언어발달지원, 이중언어 환경조성, 학습·진로 | 다문화가족 자녀 |
| 역량강화 | 결혼이민자 취업교육, 자조모임, 공동육아나눔터 | 결혼이민자·다문화가족 |
2026년 성평등가족부·다누리·서울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안내 기준. 세부 프로그램·운영 시기는 지역 가족센터마다 다릅니다.
어떤 서비스가 우리 가족에 맞는지 바로 판단하기 어렵다면, 처음에는 가까운 가족센터에 등록만 해 두어도 됩니다. 등록만 해 두고도 한국어반 개강이나 자녀 프로그램 모집 안내를 문자로 받아 뒤늦게 신청하는 분들이 많으니, 필요한 때 신청을 놓치지 않으려면 미리 등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교육 서비스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방문교육은 복지로나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며, 지도사가 집으로 직접 찾아와 한국어교육·부모교육·자녀생활을 도와줍니다. 아이가 어리거나 일 때문에 센터까지 나가기 어려운 가정을 위한 서비스라, 방문 요일과 시간을 가정과 맞춰 정합니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가정이 방문교육을 먼저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방문 한국어교육
지도사가 집으로 와서 생활에 필요한 한국어를 가르칩니다. 대상은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가 중심이고, 한국어가 서툴러 집합교육에 나가기 어려운 초기 정착 단계에 잘 맞습니다.
방문 부모교육
자녀를 키우며 겪는 어려움을 생애주기별로 돕는 교육입니다. 임신·신생아기, 유아기, 아동기 각 시기마다 1회씩 지원해, 시기에 맞는 양육·상호작용 방법을 부모가 익히도록 합니다. 한국식 육아나 학교 준비가 낯선 부모에게 유용합니다.
자녀생활 서비스
학령기 자녀의 학교 적응과 정서·사회성 발달을 돕는 서비스입니다. 대상은 만 3~12세 다문화가족 자녀(중도입국 자녀 포함)이며, 초등학교에 다니는 경우 12세를 넘겨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숙제나 학교생활에서 막히는 부분을 지도사가 함께 풀어 주고, 자녀가 두 나라 언어와 문화 사이에서 자신감을 갖도록 돕습니다.
방문교육 신청 단계
방문교육은 복지로 온라인이나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합니다. 온라인 신청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복지로 누리집이나 앱에 접속해 간편인증·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 상단 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메뉴로 들어갑니다.
- 검색창에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을 검색해 선택합니다.
- 가구·소득 정보를 입력하고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한 뒤 제출합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면 신분증을 들고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신청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담당자가 소득 확인에 필요한 서류를 안내해 줍니다.
방문교육은 소득수준에 따라 무료이거나 일부만 본인이 부담합니다. 기준 중위소득 이하 가정은 대체로 무료로 받고, 소득이 기준을 넘으면 시간당 일정 금액을 부담합니다. 부담금과 지원 기간은 지역·연도별로 달라지니, 신청 전 거주지 주민센터나 가족센터에서 우리 가정 기준을 확인하면 됩니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얼마나 지원하나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는 저소득 다문화가족의 자녀에게 학습에 쓸 비용을 자녀 1인당 연 40만~60만 원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금액이 커지고, 신청자 명의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학년별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구분 | 지원 금액(연·1인당) |
|---|---|
| 초등학생 | 40만 원 |
| 중학생 | 50만 원 |
| 고등학생 | 60만 원 |
2026년 성평등가족부·정책브리핑 안내 기준. 지급은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 세부 접수 일정은 자치단체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만 7~18세 자녀입니다. 다만 교육급여를 받는 자녀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 포인트는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직업훈련 실습 재료, 자격증 응시 같은 학습·진로 활동에 씁니다.
- 신청기간 — 2026년은 6월 한 달(6.1~6.30) 접수했습니다. 자치단체별로 시기가 다르거나 추가 접수가 있을 수 있으니 관할 가족센터에 확인하세요.
- 중복 제한 — 교육급여 수급 자녀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신청처 — 자녀 주소지 관할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합니다.
신청 후 꼭 확인할 것
접수 기간이 한 달로 짧다 보니, 6월 신청을 놓쳐 이듬해를 기다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급받은 뒤에도 챙길 점이 있어, 아래 네 가지는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청 시기 — 학교 가정통신문이나 가족센터 문자로 안내가 오면 미루지 말고 접수하세요.
- 포인트 사용 — 교재·독서실·예체능·자격증 등 학습 활동에 쓰고, 학기 중 필요한 교재부터 챙겨 씁니다.
- 취소·환불 — 잘못 결제했다면 포인트 운영 콜센터나 신청한 가족센터에 문의해 절차를 안내받습니다.
- 사용 기한 — 포인트에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으니 기한을 넘기기 전에 다 쓰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이민자 취업과 자녀 교육은 어떻게 지원되나요
가족센터는 한국어를 넘어 결혼이민자의 자립과 자녀의 성장까지 돕습니다. 한국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뒤에는 취업과 자녀 교육 쪽 지원을 함께 챙기면 좋습니다.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취업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실무 한국어와 직업교육을 받습니다. 자녀학습지도, 지역문화 이해, 중도입국 자녀 지원, 취업, 토픽(한국어능력시험) 대비 같은 실생활 과정이 운영되어, 취업이나 자격 준비로 이어지도록 돕습니다.
자녀 언어발달·학습 지원
두 언어를 함께 쓰는 가정의 자녀는 말이 늦거나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가족센터는 언어발달지원 서비스로 자녀의 언어를 진단하고 교육을 연계하며, 이중언어 환경조성 사업으로 부모 나라의 언어까지 강점으로 키우도록 돕습니다. 언어발달지원은 자녀의 언어를 먼저 평가한 뒤 1:1 교육으로 연계해, 초기의 걱정을 줄이도록 돕습니다. 학습 멘토링과 진로 탐색을 함께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자녀도 소득과 무관하게 받는 아동수당 2026 대상, 금액, 신청방법 총정리를 함께 받을 수 있고, 배우자와 헤어져 혼자 아이를 키운다면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 금액, 신청방법 총정리도 대상이 되는지 확인해 볼 만합니다. 각 제도는 조건만 맞으면 교육활동비와 별도로 받습니다.
다문화가족 지원은 어디서 신청하나요
신청은 크게 가족센터 방문, 다누리 포털, 복지로, 주민센터 네 곳에서 합니다. 서비스마다 창구가 조금씩 달라, 받고 싶은 지원에 맞춰 고르면 됩니다.
- 가족센터 방문 — 한국어교육·상담·자녀 프로그램·교육활동비 등 대부분 서비스 등록·신청
- 다누리 포털 — 다누리(liveinkorea.kr)에서 지원사업 안내와 우리 지역 센터 찾기
- 복지로 — 방문교육 등 일부 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
- 주민센터 — 방문교육·복지급여 방문 신청, 서류 상담
어느 센터가 우리 집 관할인지 모를 때는 다누리에서 지역 가족센터를 먼저 찾는 방법이 편합니다.
다누리에서 우리 지역 가족센터 찾기
- 다누리 누리집(liveinkorea.kr)에 접속합니다.
- 상단 메뉴에서 지역센터 찾기(다누리 지역지원센터)를 누릅니다.
- 시·도와 시·군·구를 선택해 관할 가족센터를 확인합니다.
- 센터 전화번호로 연락해 원하는 서비스의 신청 방법을 문의합니다.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어디부터 물어야 할지 막막하다면 전화 상담을 먼저 이용하는 방법이 편합니다. 첫 상담은 다누리콜센터로 모국어로 물어보고, 이후 관할 가족센터로 연결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누리콜센터는 365일 24시간, 베트남어·중국어·필리핀어·몽골어·러시아어 등 13개 언어로 상담원이 응대합니다.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안내받고, 병원·행정 처리 때는 세 명이 함께 통화하는 통역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정폭력 같은 긴급·위기 상황 상담도 24시간 가능하니, 급할 때 먼저 걸어 두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우리 가족이 다문화가족 지원 대상인가요?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한 외국인 배우자(결혼이민자), 귀화한 국민, 그리고 그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이 대상입니다.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에 따른 다문화가족이면 됩니다. 부부가 모두 외국 국적인 외국인 근로자 가정은 이 법상 대상과 다르니, 헷갈리면 다누리콜센터 1577-1366이나 가까운 가족센터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가족센터 서비스는 돈을 내야 하나요?
한국어교육, 상담, 자녀 프로그램 등 대부분의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방문교육처럼 소득에 따라 일부를 본인이 부담하는 서비스도 있는데, 기준 중위소득 이하 가정은 대체로 무료로 받습니다. 부담금과 지원 기간은 지역·연도별로 다르니 신청 전 가족센터나 주민센터에서 우리 가정 기준을 확인하면 됩니다.
자녀 교육활동비는 얼마를 받나요?
자녀 1인당 연 단위로 초등학생 4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6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신청자 명의 NH농협카드(채움) 포인트로 지급되며, 교재 구입·독서실·예체능·자격증 같은 학습 활동에 씁니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가족의 만 7~18세 자녀이고, 교육급여를 받는 자녀는 중복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
한국어가 서툰데 집으로 와서 가르쳐 주나요?
방문교육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도사가 가정으로 찾아와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을 도와줍니다. 방문 한국어교육은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가 주 대상이고, 센터까지 나가기 어려운 가정에 맞춰 방문 요일과 시간을 정합니다. 복지로나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전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다누리콜센터 1577-1366이 있습니다. 365일 24시간, 13개 언어로 상담원이 응대해 생활정보 안내와 통번역, 긴급·위기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원이나 관공서 일 처리 때는 세 명이 함께 통화하는 통역 서비스도 됩니다. 온라인 1:1 상담은 다누리 누리집(liveinkorea.kr)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결론
다문화가족 지원은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한국어교육부터 통번역, 방문교육, 자녀 성장지원까지 대부분 무료로 받고, 저소득 가정은 자녀 교육활동비로 초등 40만·중학 50만·고등 6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 막막할 때는 다누리콜센터 1577-1366이 13개 언어로 24시간 상담해 주고, 신청은 가족센터·다누리·복지로·주민센터에서 하면 됩니다. 어떤 지원이 우리 가족에 맞는지 헷갈린다면 가까운 가족센터에 먼저 등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출처 및 참고 사이트
위 서비스·금액·신청방법은 2026년 7월 7일 성평등가족부·다누리·복지로 공식 안내 확인 기준입니다. 자녀 교육활동비 접수 시기와 방문교육 본인부담금은 자치단체·연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